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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체인지업 도시탈출


체인지업 도시탈출 <행복한 귀촌 - 유유자적 여섯 식구> 편에서는 경북 봉화군 명호면 여깨마을 귀촌 6년차 47살 서장희, 44살 조연숙 부부와 20살 서현진, 19살 서예진, 12살 서유진, 9살 서성진 여섯 식구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을 자두, '추희' 품종의 자두농사를 짓는 가족.
귀촌전, 경기도 안성 한 아파트에 살았다던 가족은 층간소음 문제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까치발까지 들며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며, 남편 장희 씨는 귀촌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 교육이 염려스러웠던 아내 연숙 씨.
귀촌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귀농교육을 다녔던 장희 씨는 교육 현장인 봉화로 아내를 데리고가 설득했고, 아내 연숙 씨는 빨간 자두에 반해 귀촌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2010년 대가족의 귀촌.
농부 아빠 장희 씨는 '거위농법' 을 이용해 자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자두농장의 가을 풍경과 대가족의 귀촌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수상한 귀촌 - 유근 씨의 '노래 없이는 못 살아!'> 편에서는 지난 2013년 귀촌한 경남 함양군 신바람 귀촌 부부 53살 정유근, 49살 문현정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마을 노래교실 강사라는 유근 씨.
때문에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마을의 인기스타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2009년 음반을 내고 데뷔한 트로트 가수라는 유근 씨.
30대 벽돌공장을 운영하다 47살 늦은 나이에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 데뷔 다음해인 2010년 위암 판정을 받았다는 유근 씨.
수술 후 귀촌을 결심하고, 생계를 위해 2013년 아내가 예약제 한식집을 운영하게 된 것 이라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의 관심과 좋은 환경 덕에 몸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고 합니다.


지역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노래를 부른다는 유근 씨.
오늘 방송에서는 귀촌 후 건강하게 노래부르며 행복을 꿈꾸는 귀촌 부부의 신바람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경북 봉화 자두농장>
상호: 하르골 농원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매능길 10-57 (출연자 자두농장)
전화: 010-5336-4663, 010-2711-4663


상호: 화니 농원
전화: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동면리 2121-2 (멘티 자두농장)
전화: 054-673-5764
 
<경남 함양 한정식 식당>
상호: 미소락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정취길 59
전화: 055-962-7336, 010-9587-6933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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