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1 <스카우트2>
잠시후 13시 20분부터스카우트 시즌2 2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전통의 멋과 맛을 자랑하는 한식 전문점으로 전국에 9개의 직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꿈의 기업, (주)전한의 전통 한식 브랜드 <강강술래>에서 메뉴개발팀 인재를 선발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강강술래 입사에 도전하는 오늘의 특성화고등학교는 서울 송곡관광고등학교입니다.
실습위주의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외식 호텔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송곡관광고등학교는 관광외국어과, 조리과학과, 호텔비즈니스과 3개의 학과에서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학교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 강강술래 메뉴개발팀 입사에 도전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 1차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코멘트 발표를 통해 1차 합격자를 뽑았고 합격한 이들 중 다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세부심사를 통하여 2차 직무능력평가에 도전할 최후의 3인을 선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최후의 3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박수빈 (서울 송곡관광고등학교 조리과학과 1학년)
- 고민경 (서울 송곡관광고등학교 조리과학과 2학년)
- 이주현 (서울 송곡관광고등학교 조리과학과 3학년)
2차 직무능력평가는 돌발과제로 '갈비 손질과 굽기로 최고의 갈비 맛을 내라'와 최종과제로 '명절에 지친 엄마를 위한 일품요리를 만들어라'라는 주제가 주어졌는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1차 코멘트 발표 때부터 경쟁이 장난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되어 꿈의 기업인 강강술래 메뉴개발팀에 입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