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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오늘, 미래를 만나다


 


광복 70년 미래 30년 오늘, 미래를 만나다 <대학 총장에게 듣는 대학의 미래, 교육의 길 2부 - 작지만 강한대학을 만들어라> 편의 강연자는 최근 '히든 아이비리그' 로 급부상한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인스 워싱턴대학교 마크 라이튼 Mark Wrighton 총장.


지난 20년 사이, 작은 지방 대학에 불과했던 세인트루인스 워싱턴대학을 '최상위 연구중심대학' 으로 성장시킨 마크 라이튼 총장.
그는 '아낌없는 투자를 통한 인재양성' 을 주장하며, 1995년 부임 후 기부금 모금의 귀재라 불리며 총 35억불 가량의 기금을 마련하고 그 중 85%를 학생들에게 투자하며 최고의 학생과 교수진 유지를 위해 최적의 공간과 연구 환경을 조성해 타 대학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부임 후 의학, 심리학, 경제학 등을 우선순위로 두고 특성화시키기에 시작했다는 마크 라이튼 총장.
현재 세인트루인스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은 학생들 사이에 최고의 대학으로 손꼽힌다고 하는데요.


'하버드대와 똑같은 대학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마크 라이튼 총장.
'특성화'된 '특별한' 대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적 협력'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하는데요.
그 어느 곳보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든 대한민국의 대학들. 오늘 강연을 통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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