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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잠시후 11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15회 '아파트, 혼란의 시장'이 방송됩니다.

사실 부동산만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는데요.

국가의 부동산정책은 항상 공급자 위주, 있는자 위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SBS스페셜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답답한 현실이지만 묘안을 기대해 봅니다.

저처럼 부동산 때문에 고민이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15년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 23만 4,062가구

- 15년 만의 최고 열기의 아파트 분양 시장

- 아파트 사야되나? 

- 2개월 뒤면 살던 집 전세가 만료되는 개그맨 정성호 씨

- 토끼 같은 자식 수아, 수애, 수현, 재범이가 뛰어놀 새집을 찾고 있다는데.

- 아내가 원하는 집의 조건은 ‘널찍한 공간’에 ‘지금 사는 동네일 것

- 80채 보유한 부동산 부호 이종길 씨

-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30만 원짜리 집에 살던 세입자에서 부동산 부호가 되기까지

- 부동산 부호 이종길 : 시장은 늘 꼭지야! 다음 먹거리를 찾는 거예요.

- 시행착오를 통해 깨우친 이종길 씨의 투자 비결, 5년간 적어왔던 시크릿 노트

- 55년생 이기재 씨. 고척동, 첫 아파트 마련에서부터 자식들 교육을 위한 목동 아파트 마련까지 이기재 씨의 아파트값의 역사

- 마지막 호재인 재건축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 집값, 오를 것인가? vs 내릴 것인가?

- 현재 아파트값이 거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단

- 미국금리인상과 인구수 변화 요인까지 향후 아파트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분석

- 아파트, 이래도 하나 사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아래에 이번 SBS 스페셜 415회 예고편 속 광고 멘트 포스팅합니다. 

아파트를 사면 이익을 본다는 걸 알았어요

저희 엄마 또래들은 전부 다요

어머니와 아파트는 항상 옳다

자고 일어나면 막 오르니까 ...

아파트는 가장 안정적인 재태크의 일순위죠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남도 용인 안양

제주도 빼고는 거의 가지고 있죠

그랬던 아파트가 ... 변했다!

눈덩이처럼 빚이 늘었어요

아파트만 보면 화가 먼저 나요

정성호 : 결국, 전세는 사라진 거네.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

지금 집을 사려는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