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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우리말 겨루기 


잠시후 19시 30분부터 우리말 겨루기 58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한글날 특집으로 우리말을 배우고 있는 외국인 네명과 우리말 겨루기를 치루는데요.

참가자는 남아공의 브로닌, 가나의 글라디스, 프랑스의 파비앙, 러시아의 일리야 군 입니다.

누가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우리말 겨루기 58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우리나라와 우리말을 사랑하는 특별한 외국인 네분과 함께 합니다.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브로닌 : 오늘 왜 나왔습니까? 한국어 바로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말도 배우고 상금도 타고!

글라디스 : 상금타면 신혼여행도 가고 싶고 우리 나라도 가고 싶어요

파비앙 : 일석 이조에요

한국인 못지 않은 실력으로 

명예달인까지 간다

엄지인 : 어디서 배웠어요?

파비앙 :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대 나온 남자에요

엄지인 : 일리야 씨가 6개국어를 한다구요?

무서운 실력! 박진감 넘치는 승부

브로닌 : 이 사람 (일리야) 무섭습니다.

글라디스 : 무서워요

일리야 : 이겨야죠

브로닌 : 내가 너무 똑똑하니깐 더 어려운 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결과는?


출연 : 브로닌, 글라디스, 파비앙, 일리야

진행 : 엄지인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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