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화려한 유혹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입니다.
드라마 '화정'의 후속작으로 SBS 대하사극 '육룡이 나르샤'와 학원물인 KBS2 '발칙하게 고고' 와 함께 이번주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무려 50부작이라는 이번 드라마는 홈페이지에 '여러 인물들의 파란 많은 삶을 중심으로 가족의 갈등과 상처, 희생과 야욕, 가난과 풍요, 거대한 비밀을 향한 냉혹한 암투와 눈물겨운 가족애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표방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빚을 다 갚고 작은 전세방에서 아무도 아프지 않게 사는 것'이 꿈이라는 여주인공이 전 국무총리이자 정계 최고의 권력자의 집에 들어가면서 생겨난 일들을 다룬다고 합니다.
냉혹한 상류사회를 뒤흔드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여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은데요.
재벌, 정치, 불륜 등이 주요소재가 될 것 같고, 혹시.. 출생의 비밀도 들어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최강희 씨가 주연을 맡고,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김창완, 김호진, 나영희, 장영남, 박정아 씨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3편의 월화드라마가 한날 한시에 시작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요.
저의 선택은 SBS 대하사극 '육룡이 나르샤'. 그리고 아마도 어린 층에선 KBS2 '발칙하게 고고'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사극이나 학원물에 관심없는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늘 그렇듯 예상은 단지 예상일뿐.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죠?
방송 : MBC 월요일, 화요일 22시
제작 : 연출 김상협, 김희원|극본 손영목, 차이영
출연 :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김창완, 김호진, 나영희, 장영남, 박정아, 김새론, 김보라, 남주혁, 김미경, 김형규, 갈소원, 이재윤, 김법래, 윤수, 조연우, 이정민, 장원영, 서경화, 김정욱, 한소영, 이채은
소개 :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드라마 소개>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