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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무인도에서 나 혼자 산다! 신추도 박두월 씨> 편에서는 배우 박세준 씨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워져 일명 '천사의 섬' 이라 불리는 전남 신안, 그 속에 숨겨진 보물섬 '신추도' 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무인도' 라는 신추도.
하지만 집도 여러채에 깨끗한 길, 잘 꾸며진 꽃밭 등 단 한 사람이 사는 섬 같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무려 15년 동안 신추도를 개간해 살고 있다는 주인공 박두월 씨.


그의 고향이자 어미섬인 '병풍도' 에서 바닷길이 열리면 걸어서도 갈 수 있다는 신추도에는 주인공이 일구는 대규모 염전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38년간 소금을 일궜다는 주인공.
그는 여생을 지낼 곳으로 신추도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15년간 개간하며 명실상부 자신만의 왕국을 일궜다고 합니다.


특히 박두월 씨는 신추도로 귀어하는 10명의 귀어인들에게 땅 100평 씩을 무료분양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이 늘어나면 배편이 늘고, 고향인 병풍도와 신추도가 함께 활기를 띨 것이라는 생각하는 그.


신추도를 찾아온 손님 박세준 씨와 함께 갯벌을 찾은 주인공.
모시조개를 캐고 레슬링도 즐겼다고 하는데요.
혼자 사는 섬이다보니 모든 것을 자급자족한다는 그는 키우는 흑돼지를 잡아 흑돼지 구이도 하고, 모시조개탕에 숭어회로 섬에 사는 맛을 제대로 자랑했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도 섬에 들어올 생각이 먼저 난다는 주인공, 오늘 방송을 통해 천생 섬사람 박두월 씨의 모인도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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