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우리동네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열 번째 종목 유도의 시작> 편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이재윤, 고세원, 이훈, 그리고 씨엔블루 CNBLUE 이종현 씨가 함께 '우리동네 유도부' 를 창단한다고 합니다.
국제대회 효자종목으로 잘 알려진 유도.
최근 '호신 스포츠'로 각광받으며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도관과 동호회 수만 해도 무려 600개에 육박한다는 생활 속 실전 스포츠, 유도.
'우리동네 유도부' 참여자는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 합기도 2년 경력자 정형돈.
중학교 유도선수 출신, 씨엔블루 이종현.
서울시 유도 홍보대사, 배우 고세원
우리동네 수영부의 '참몸' 이자 주짓수 퍼플벨트, 배우 이재윤.
프로 복서 출신, 방송인 이훈 씨가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로 활약하고, 우리동네 유도부 코칭스태프로는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준호 선수가 활약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유도 간판스타 최강 콤비 이원희, 조준호 코치와 함께하는 유도 첫 기초훈련.
우리동네 유도부 창단과 함께 최강 라인업으로 유도부 에이스로 주목받는 사람은 다름아닌 씨엔블루 이종현 씨라고 하는데요.
귀공자 외모와는 달리, 중학교 시절 부산시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던 전도유망한 유도선수 출신이자 씨엔블루 군기반장이라는 이종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유도선수 생활을 했다는 그는 오늘 방송을 통해 숨겨두었던 유도실력과 카리스마를 한껏 뽐낸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씨와 판정번복을 극복한 집념의 사나이, 조준호 씨가 코치진으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한국 유도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유도 천재로 불리던 이원희 씨가 이끌어갈 우리동네 유도부의 활약이 기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