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기대했던대로 화려한 영상과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였던 육룡이 나르샤 첫방송.
어제 방송에서는 부패로 가득한 고려말의 상황을 그렸는데요.
드라마 '정도전' 에서 이인임 역으로 화제가 되었던 배우 박영규 씨와는 또다른 모습의 '육룡이 나르샤' 속 이인임, 최종원.
그리고 독특한 분장의 길태미, 박혁권 씨의 연기가 눈에 띄더라구요.
물론 정도전 역의 김명민 씨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
더구나 까메오들의 깜짝 출연도 반가웠습니다.ㅎ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오늘의 이야기는 어제 우연찮게 이인임의 집에 갇히게 된 어린 분이외 땅새가 연희 패거리들의 소품 수레에 몸을 실어 빠져 나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수레에서 빠져나온 어린 이방지, 땅새는 누군가에게 잡혀가고, 어린 분이는 오빠를 되찾기 위해 어린 이방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도전은 사대부들에 의해 창고에 감금되고, 이 때 땅새를 구하러온 어린 이방원과 이인겸을 막아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고려 말 정권과 새로운 신진 사대부들의 대두.
오늘 방송을 통해 육룡의 인연과 함께 공개되나 봅니다.
잔트가르 : 최강의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