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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화산섬, 울릉도.
2015년 5월 18일부터 22일 EBS 한국기행 <내 마음의 울릉도> 에서는 풍부한 산나물과 해산물의 섬, 울릉도 기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다른 섬들과는 달리 물이 풍부해 사람이 살기에 어려움이 없다는 울릉도.
동해시 묵호항에서 161km.
한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만 하더라도 무려 40만 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항구 도동과 저동' 이 이들을 맞는다고 합니다.


울릉도 남쪽 마을 통구미.
울릉도에서도 가장 따뜻하다는 이곳에서도 가장 위쪽 마을을 윗통구미 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봄이 되면, 이곳 사람들은 전용 모노레일을 타고 가파른 산기슭으로 올라 나물을 캐는 것이 일이라고 하네요.


울릉 바라에는 봄 제철을 맞은 돌문어와 울릉도의 명물, 불볼락 잡이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몽돌해변에서 큰미끈망둑 낚시를 즐기는 울릉도 가족들의 일상도 소개한다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해녀들.
울릉도 해녀들은 무거운 납덩이를 몸에 매달고 들어간 바다에서 홍합, 미역, 해삼 등을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해녀들이 바다에서 선물을 건지는 동안 저동이 내려다 보이는 모시개 마을에서는 산에 나는 보물, 산나물을 캐며 행복을 꾸려가는 울릉도 사람들.
이번 주에는 봄바람에 유채꽃이 일렁이면 나물캐는 울릉도 어머니들의 이야기와 함께 동해 건너편 시집 간 누이처럼 떠 있는 외딴섬 울릉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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