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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2015년 5월 18일 비정상회담, 한국 청년의 고민은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토론 저격수로 소개된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발표한 한국 청년의 고민은 최근 세계에 일고 있는 혐오주의에 대해서라고 하는데요.
극단적인 혐오표현에 대한 반감으로 되려 혐오주의를 혐오하게 되었다는 한국 청년.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주제라 오늘도 G12의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최근 혐오주의는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혐오주의로 인한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고, 특히 심각한 사건들이 많아서 더욱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것도 역시 혐오주의, 그렇기 때문에 고민의 주인공 역시 혐오주의자 라는 주장과 반면 혐오하는 생각은 자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문제라는 주장.
혐오표현 역시 '표현의 자유'로 보호 받을 수 있는지?
그렇다면, 표현의 자유의 범주는 어디까지이며, 과연 표현의 자유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침해받을 수 없는 권리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진정한 자유가 아니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라고 해서 무엇이든 가능한 것은 아닌 것인지??
오늘 G12는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을 편다고 하는데요.


러시아에서는 모델의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제품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고, 진중권 교수는 독일에서 독특한 혐오표현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심각한 주제인 만큼 더욱 많은 의견들이 대두될 것 같습니다.


또 오늘 <늦었슈>에서는 첫 눈에 반한 여자를 20년간 기다렸다는 세계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핵노잼 다니엘이 신흥 사랑꾼으로 등극하고, 축구하는 금붕어,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은 앵무새,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 까지 다양한 세계 이슈를 전해준다고 하는데요.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벨라코프 일리야,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엄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수잔 샤키야,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 진중권 교수까지.. 오늘도 세계 각국 소식과 열띤 토론이 기대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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