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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로 '물'이죠?

1980년대까지만 해도 돈 주고 사 먹는 '생수'에 대해 먼~ 나라 이야기로만 치부되었던 물.
하지만 이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생수를 사 먹고, 좋은 물을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씻는 물까지도 신경을 쓰는데요.
2015년 5월 18일 고수의 비법 황금알 <건강의 묘약 물> 에서는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름아닌 생수.
외국 수입산 브랜드부터 국내 대형 브랜드, 지역 중소형 브랜드, 마트 PB 생수들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환경의생물학과 교수, 과학교육과 교수, 통합의학과 교수, 워터 소믈리에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우후죽순 생겨난 생수들 중에서 좋은 물을 고르기 위한 생수 선별법과 생수에 대한 모든 의혹과 진실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생수 원가는 2L에 100원.
하지만 가격과 생수의 품질이 비례되는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과학교육과 최은정 교수가 알려주는 생수 선별법은 다름아닌 미네랄.
생수에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생수를 구입할 때 꼭 체크해야 하는 것이 바로 미네랄 함량 이라고 합니다.


미네랄 함량 확인법은 생수통 뒷면의 함량 표시 중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등의 수치를 다 더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모든 수치를 더하면 미네랄 총 양이 나오는 것이죠.
특히 미네랄 함유량은 가격과 비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체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환경의생물학과 이규재 교수는 미네랄 함유량은 생수의 유익성을 따질 때 꼭 필요하고, 물 맛은 '미네랄 구성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물 맛이 좋은 생수는 미네랄의 구성비 중 칼슘, 칼륨, 규소가 많은 제품이고, 반면 황, 마그네슘이 적어야 물맛이 좋은 생수라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건강에 필요한 하루 적정 물 섭취량> 도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통합의학과 서재걸 고수는
2시간에 한 번씩,
하루에 물을 4번 ~ 8번 정도.
식사 30분 전, 식후 1시간 후에 물을 마시는 편이 건강에 좋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 전 물을 마시면 밤새 농축된 구강 내 세균을 먹게 되기 때문에 아침 양치질 후에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인데요.


물을 마신 후 양치하는 버릇이 있는 전, 내일부터 당장 고쳐야 겠습니다.
그 외에도 물이 가진 기적의 치유능력, 알칼리환원수 등 정보와 물을 빨리 마시면 오히려 탈수 현상을 겪을 수 있다는 점, 좋은 물·나쁜 물 구별법, 내 몸에 맞는 맞춤 물 섭취 방법 등 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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