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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EBS 사선에서 <평택지구대, 범죄 예방 24시> 편에서는 경기도 내 사망사고 많은 지역 중 한 곳인 평택 지역 지구대 대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택 택지개발지구, 용산 미군기지 이전 등 신성장 도시로 떠오르며 인구가 급증하는 도시, 평택.
하지만 45만명 인구에 경찰서는 평택지구대, 단 한 곳 뿐이라고 하는데요.


관할 지역이 넓은데다 평택역 인근에 유흥가, 사창가 등이 밀집되어 있어 주취자, 폭력, 성범죄 사건 등이 잦다는 평택지구대.
더구나 조선족 노동자들이 많아 이들 관련신고까지, 치안의 사각지대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평택지구대 막내 31살 고대연 순경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경력 1년 8개월 차 막내 고대연 순경.
그나마 기동대에서 1년을 근무했기 때문에 지구대 근무 경력은 겨우 8개월 정도라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다정하고 친절하지만 범법자에게는 단호하다는 그.
틈틈이 유도, 축구로 체력을 키우며, 내년에 있을 승진 시험을 위한 공부도 열심이라고 합니다.


건설 현장 곳곳에서 일어난다는 청소년 범죄.
특히 청소년 범죄는 경찰관들의 걱정과 우려가 가득하다는데요.
경찰관으로써의 모습 뿐만 아니라 다정한 형으로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이야기도 경찰관의 몫이라고 하네요.


촬영 중 무전취식을 하고 나중에 주겠자며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주취자 때문에 진땀을 빼게 된 고대연 순경.
대화를 시도하지만 말이 안통한다며 주취자는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데요.
과연 고 순경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또 오늘 방송에서는 가정집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 사건에 임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청소년 범죄, 조선족 방화미수 사건, 주택화재 사건 등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로 쉴 틈 없는 평택지구대, 방송을 통해 평택지구대 경찰관들의 활약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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