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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젠틀맨리그>    


잠시후 20시 40분부터 젠틀맨리그 '배달왕국 대한민국의 실체는?'라는 제목으로 1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10회 방송 보셨나요?

모방에 관한 이야기 정말 흥미로왔는데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0회 방송 정리>

- 어명까지 거스른 조선시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 세명이 모이면 죽을 사람도 살려낸다!

- 코카콜라에는 특허권이 없다?

- 수많은 초코파이 제품의 최종 승자는?

-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 모방의 힘!


이번주는 배달왕국 대한민국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특별미션으로 냉면을 배달해보고 상상초월 배달음식, 반전의 배달 음식과 우리가 잘 몰랐던 배달관련 여담들을 오늘 젠틀맨리그에서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하니깐요. 

신사들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주 처럼 방송은 정리해서 아래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하시길...


<11회 방송 정리>

- 우편배달부의 조건 죽음을 각오하라?!

- 청소년 배달원 교통사고 2600명!

- 24시간 배달,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효종갱

- 아이를 우편으로 보낸다?

- 대한민국이 배달왕국이 된 이유. 배달왕국은 10평 (33㎡)에서 창업 시작. 따라서 배달업종이 발달

- 한국에만 존재하는 세가지 비지니스는? (산후조리원, 웹툰, 24시간 야식 배달)


아래는 이번 젠틀맨리그 1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방송 즐감하세요~*


신사들의 지식 과부하쇼

젠틀맨리그 미션 배달

특별미션 

체험 삶의 현장

냉면을 배달하라

상상초월 배달음식

반전의 배달 음식이 밝혀집니다


지금은 배달시대 ... 출처 : 젠틀맨리그 페이스북 

띵동 벨소리 혹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 

그리고 '배달왔습니다' 혹은 '택배 왔습니다'라는 외침. 

세상에서 정말 반가운 소리가 아닐까요. 

이렇듯 배달 서비스의 익숙함과 즐거움은 옛날부터 쭉 있어왔던 거지만, 배달이라는 단어가 다시 각광받는 풍경은 왜인지 낯설기만 합니다. 

요기요, 배달의 민족, 배달통 등..

다양한 배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고, 지역마다 차별화 된 배달서비스가 등장하는 요즘. 

경영에 관한 잡지를 봐도 이런 서비스들은 꼭 혁신 사례로 등장하곤 합니다. 

사실 새로운 상품이 나오긴 쉽지 않으니 '상품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라는 서비스의 측면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 어디서나 시켜도 금방 오는 편리한 배달. 

근데 편리하니까 좋기만 한 걸까요?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배달이 필요하게 되었을까요. 

우리가 종종 잊고 있는 거지만 이런 빠른 배달서비스는 한국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하죠.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좁은 인구밀도, 유달리 빡빡하고 치열한 시장 경쟁, OECD에서 항상 선두를 달리는 노동시간...

소비자일땐 편하지만 내가 음식점 주인, 혹은 배달 서비스 노동자, 택배 노동자라고 생각하면 결코 편한 것 만은 아닙니다.

일하는 사람에겐 불편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편한 것은 과연 좋은 걸까요? 

젠틀맨리그 11회, 배달사회를 보며 같이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출연 : 정재형, 장기하, 홍승기, 이진우, 김준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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