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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잠시후 10시 45분부터 다문화 고부열전 100회 ' 팔방미인 며느리를 바라는 시어머니' 이 방송됩니다. 

오늘 이야기는 전라남도 곡성군의 77세 박근애 여사와 캄보디아 며느리 28세 스룬킴라 양의 이야기인데요. 

아이 셋 키우기와 살림 뿐 아니라 공부도 잘 하기를 바라는 시어머니와 이를 버거워 하는 며느리의 갈등으로 집안이 항상 냉냉하다고 하는데요, 급기야 폭발 직전에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어머니의 욕심이 너무 과한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데요. 

스룬킴 양의 캄보디아 캄퐁참 고향 여행을 통해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까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며느리 스룬킴라(28세)에 대한 기대가 큰 전라남도 곡성군에 사는 시어머니 박근애(77세) 여사

- 남다른 시어머니의 교육열 

- 시어머니의 기대가 버거운 며느리 스룬킴라

- 자신을 조금만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며느리

- 며느리의 고향, 캄보디아 캄퐁참으로 여행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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