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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 사람들 2015 <사건 대 사건 - '시신 없는 살인사건' 끝나지 않은 그들의 진실 공방> 편에서는 용인과 화성에서 일어난 두 '시신 없는 살인사건'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용인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 강씨.
그는 서울로 오자마자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을 제거하고, 초기진술 역시 모두 거짓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더구나 용인 인제계곡에서 사라진 피해자와는 무려 10억이라는 거액의 채무관계가 있던 상황.


뿐만 아니라 화성 시신 없는 살인사건에서는 한 고물상에서 발견된 골절기에 무려 22점의 신체조직이 발견되었고, 그 신체조직의 주인공은 며칠 전 실종된 할머니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골절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실종 할머니집의 세입자.
더구나 그의 컴퓨터에는 까마귀먹이, 분쇄기 등을 검색한 기록까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두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수사 전환했지만, 끝내 시신을 찾을 수 없어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남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시신 없는 살인사건 진실공방의 전모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딸들의 전쟁> 편에서는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한 딸들의 7년간의 고군분투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씨 종중의 땅, 3만여평이 신도시개발에 포함되면서 토지보상금으로 무려 570억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종중원들은 아들들에게 한명당 3억 5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을 뿐, 딸들에게는 출가외인이라며 일체의 금액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시작된 법정싸움, 오늘 방송을 통해 무려 7년간 이어진 치열한 법정다툼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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