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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노원구 살인사건, 군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가리키는 것은?> 편에서는 지난달 2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휴가 받은 군인이 만취한 채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 결혼을 앞둔 30대 예비신부를 무참하게 살해하고, 이에 격분한 예비 신랑이 범인인 군인을 살해한 사건.
피해자 집안 CCTV 영상 속 장면이 공개되고, 일명 '묻지마 살인사건' 으로 보도되면서 이 사건은 군인을 죽인 예비 신랑이 '정당방위' 를 인정받을 수 있는지로 관심이 몰아졌었는데요.
하지만!
명확한 '묻지마 살인사건' 이라는 생존자와 억울하다는 죽은 군인의 지인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그날의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사건 발생 장소를 직접 찾아가고, 다방면으로 취재를 했다는데요.
취재도중 발견된 이상한 점.
살해용의자로 지목된 장 상병의 손에는 칼부림 중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상처조차 발견되지 않았고, CCTV 영상 속에서 장 상병이 양 씨의 집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실제 시간보다 3분 늦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이 단서들이 가리키는 그날의 진실은 무엇인지?
휴가 나온 장 상병은 왜 그들의 집으로 들어간 것인지? 제작진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건의 의혹과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여의도 증권가의 비극, 동업자는 왜 폭군이 되었나?> 편에서는 '제 2인분교수 사건' 닮은꼴로 알려진 '여의도 엘리트 증권맨의 자살시도 사건' 속 가려진 폭행 사건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말 여의도 한강변에서 자살을 시도한 30대 벤처투자회사 대표, 김 씨.
다행히 행인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진 그는 응급실에 실려왔고, 가족들은 남편의 휴대 전화 속 20개가 넘는 녹취 파일을 들은 후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투자회사 동업자인 박 씨를 상습 폭행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는 김 씨 가족.
명문대 졸업 후 투자회사에 취직한 김 씨는 회사 동료인 10지기 친구, 박 씨와 함께 공동대표로 벤처투자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가족 동반 여행도 함께 갈 만큼 절친한 사이였다는 두 사람.
하지만 창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박 씨는 김 씨에게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폭언으로 시작해 폭행이 이어지고, 그 횟수와 정도가 점점 심해졌다고 하는데요.
심하면 서너시간씩 이어지기도 했다는 폭력.
참다못한 김 씨는 박 씨의 폭행이 있을 때마다 몰래 휴대전화에 녹음을 해 두었고, 자살기도 후 가족들이 그 녹음 파일을 듣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친구이자 동업자이던 관계에서 어느 순간 갑을관계가 되어 존댓말을 쓰고 온갖 폭언과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협박까지 당했다는 김 씨.
몇 년간 이어온 폭언과 폭행, 협박에 김 씨는 결국 자살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두 친구는 갑을 관계가 된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자살 시도에 가려진 폭행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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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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