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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바야흐로 고혈압 100만 시대.
2015년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1명은 '고혈압' 이라고 합니다.
'국민 질병' 이라 불릴 만큼 흔하지만 수 많은 오해와 편견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고혈압.
더구나 사람마다 각기 다른 혈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은 그 원인이 다양하고 치료법 역시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압력을 이기지 못한 혈관이 터지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몸 속 시한폭탄' 이라 불리는 고혈압.
때문에 고혈압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발견하고 올바른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이 혈관과 장기 손상을 막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노인성 질환인 고혈압이 20, 30대 젊은층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20~30대 고혈압 환자 중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비율이 불과 1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더욱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젊은 고혈압 환자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정상범위 내 있지만, 병원에서 흰 가운을 입은 의사만 보면 긴장이 된다는 '백의 고혈압' 의 백의 효과를 나타내는 사람 역시 20%나 되다보니 고혈압 치료에 방해요소가 되기도 한다는데요.
원인 없이 혈압이 오르는 일차성 고혈압, 어떤 원인으로 혈압이 오르는 이차성 고혈압, 3가지 이상 약물로도 치료가 어려운 저항성 고혈압 등 다양한 종류의 고혈압.
EBS 명의 <국민 질병, 고혈압을 해부한다!> 편에서는 고혈압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전문의 김철호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전문의 권현철 교수, 그리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전문의 안재성 교수, 3인의 명의와 함께 정확한 진단, 치료법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등 고혈압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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