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jtbc 마녀사냥



10월 9일 한글날, 마녀사냥을 찾아온 게스트는 걸그룹 '슈가' 출신 일본인 가수 아유미 (아이코닉) 씨라고 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예고영상을 보고는 누군지 알아보지 못해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박수진, 황정음 씨와 함께 걸그룹 '슈가' 멤버였던 분이 맞더라구요.
9년만에 한국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는 그녀.
때문에 인터넷에는 많은 기사가 올라왔던데요.
'성에 눈 떴다는 사실 알리고 싶어 출연 결심' 했다는 그녀는 '마녀사냥' 프로그램에 자진 출연한 것이라고 하네요.


오늘 <너의 곡소리가 들려> 에서는 쿨병에 걸린 상남자 남친이 고민이라는 마녀의 고민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맥가이버 칼과 지포라이터로 센척한다는 남친의 쿨병을 고칠 방법을 의뢰한다고 합니다.
또 회사일 스트레스로 스킨십조차 시도하지 않는 남친이 잠결에만 스킨십을 한다는 마녀의 고민이 소개된다는데요.
음.. 오늘도 고민해결이 쉽지 않겠죠?


<그린라이트를 켜줘> 편에서는 학교 후배의 마음을 모르겠다는 고민과 썸남의 마음이 궁금한 마녀의 고민이 소개되고, <마녀 리서치> 10번째 질문은 리서치 의뢰자의 궁금증 분석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남사친과 전화도 하지 말고 SNS도 다 끊으라'는 남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의뢰자, 도대체 '남사친 어디까지 이해 받아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커플이라면 누구나 민감하게 생각하는 애인의 남사친, 여사친 문제.
과연 대한민국 청춘들은 어디까지 허용 가능할지 리서치 한다는데요.
보통..
남친들의 의견은 이거죠?
"널 믿지만, 그 남사친을 믿을 수 없어"
과연 마녀 리서치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저 역시 궁금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