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에서 3대째 이어오는 요리사 집안의 셰프, 사무엘 주카.
지난 주 이웃집 찰스에서는 이태원에서 젤라또 가게를 운영하는 이탈리안 셰프 사무엘과 그의 여자친구 효진, 그리고 효진의 남동생 케빈과 효진의 딸 예원의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5월 19일 방송에서는 사무엘과 케빈의 주까스젤라또 2호점 오픈을 위한 준비과정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통 이탈리아 젤라또 가게 2호점을 개업하기로 한 사무엘과 케빈.
그런데 동업자 케빈은 사무엘의 잔소리와 독설에 기가 죽어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제 손으로 관리하고 따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보니 인테리어부터 사소한 것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사무엘.
그러다보니 주먹구구식 한국 업자들과의 갈등은 물론 사무엘과 케빈의 의견 충돌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점점 깊어지는 갈등.. 오늘 방송에서는 이들 두 사람의 2호점 개업 과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한 독설가를 자처하는 카리스마 상남자, 이탈리아 사무엘 주카.
하지만 그런 그가 집에만 오면 딸바보가 되어 버린다고 하는데요.
가족을 위해 손수 스파게티 같은 요리도 만들고, 예원과 단 둘의 데이트는 물론 예비 장모님께 애교 넘치는 이모티콘까지 쏟아낸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런 사무엘이 일에 있어 독설가가 될 수 밖에 없는 사연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난 주 힘들게 중고차 판매사에 입사한 미국인 엠마뉴엘.
뛰어난 자동차 상식을 기반으로 판매에 자신감을 보이던 엠마는 출근하자 마자 청소부터 세차까지 생각과는 전혀다른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드디어 한국식 주도 교육까지 곁들어진 회식자리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식자리에 익숙한 한국 직장인들도 '회식'이라는 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데.
회식 문화가 낯선 미국인 엠마에게는 얼마나 더 힘들지..;
결국 몸살까지 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보딜러 엠마에게 더욱 큰 문제는 기본급 없이 오로지 판매 실적으로만 수입을 내야하는 중고차 딜러 생활.
아내, 그림 씨와 7개월 아들 베나야 까지 있는 가장이다보니 생활비 마련이 꼭 필요한 엠마.
오늘 첫 손님을 맞게 된다고 하는데요.
초보 딜러 엠마가 한국 손님들에게 신뢰를 얻어 판매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오늘 <이방인 학교>의 주제는 한국생활 5년 차 이탈리아 사무엘의 고민.
사무엘의 여친 효진 씨는 사무엘과의 식사가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피클, 후추, 심지어 소고기 힘줄까지 먹을 수 없다는 사무엘.
특히 정통 이탈리안 셰프 사무엘 주카의 입장에서는 한국식 이탈리아 음식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사무엘이 털어놓은 한국 생활 속 문화차이는 어떤 것인지..
또 한국식 이탈리아 음식이란 무슨 의미인지..
오늘 이방인 학교를 통해 그의 고민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젤라또 가게 정보>
상호 : 주까스젤라또
대표메뉴 : 자몽, 티라미수 .. 콘/컵 2가지맛 4500원, 3가지맛 5500원, 용기 4가지맛(500g) 17500원, 5가지맛(800g) 28500원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29-2 (도로명)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2
전화 : 070-7012-061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