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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세계인 트렌드 - 1인 방송 시대, MCN이 뜬다!> 편에서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1인 미디어' MCN (Multi Channel Network)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다수의 개인 창작자를 확보해 방송사처럼 광고를 유치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다중 채널 네트워크, Multi Channel Network, MCN.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플랫폼을 통해 소위 '1인 미디어' 를 형성되며, 바야흐로 세계는 '1인 방송시대'를 맞게 되었는데요.
1인 미디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 들은 연예인 못지 않게 인기를 누리며 그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이 추세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송할 수 있는 동영상 시대.
때문에 MCN은 전 세계 방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KBS '예띠 스튜디오' 를 통한 박종훈 기자의 1인 방송 도전기와 더불어 1인 방송의 제작 과정과 시스템, 그리고 MCN의 영향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인 현장 - 미얀마 로힝야족 2부> 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미얀마 불교 극단주의자들의 종교 박해와 학살을 피해 바다를 떠돌며 21세기판 보트 피플로 전락한 미얀마 로힝야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박해와 학살을 피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으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 미얀마 로힝야족들은 바다 위를 표류하며 기아, 질병 등으로 위협을 받는 것은 물론 '국제 인신매매단의 표적' 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세계인 박상욱 PD의 현지 취재를 통해 시민권 거부로 나라를 잃은 미얀마 로힝야족의 안타까운 사연과 해상난민으로 떠돌고 있는 그들의 실태, 그리고 UN과 미얀마 정부의 대립 속 로힝야족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세계인 핫이슈 - 난징 대 학살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둘러싼 中-日 역사 대전> 편에서는 지난 4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 중인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 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의 '난징대학살' , '위안부 동원' 등재에 관해 전해 준다고 합니다.
중국이 등재 신청한 기록은 20세기 일본 전쟁 범죄와 관련된 '난징대학살' 과 '위안부 동원' 자료.
하지만 일본은 '과거의 부정적 유산을 불필요하게 강조한다' 는 이유로 총력을 다해 등재를 막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30만 명의 사망자와 2만여 명의 강간 피해자를 낳은 '난징 대학살' 은 무엇이며, 일본이 세계에 알려지기 꺼려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또 세계인의 눈과 귀가 모였던 세계기록유산 등재 심사의 결과는 무엇인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결과는 조금 전 뉴스를 통해 전해 졌는데요.

일본의 방해로 결국 '난징대학살' 만 등재되고, '위안부 동원' 은 등재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일본의 저지 노력에도 '난징대학살' 이 등재된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일본의 저지로 '위안부 동원' 이 등재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해야 할지..
그 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러시아의 시리아 반군 공습' 과 이를 대하는 미국의 대처, 그리고 '신 냉전시대 돌입' 을 주도하는 러시아의 진짜 속내 등 한 주간의 세계인 이슈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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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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