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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체인지업 도시탈출



<행복한 귀촌 - 산골부부의 귀촌 로맨스> 편에서는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아마란스' 농장, 귀촌 4년차 58살 방태호, 51살 서삼석 부부의 귀촌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아마란스 밭 한쪽 움막에서 DJ 방송을 진행하는 남편 태호 씨.
아침 잠 많은 아내를 대신해 아침식사 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 각종 농기계 작업까지 척척 해내는 농사꾼 태호 씨는 아마란스 밭 한쪽에서 DJ 방송을 진행하며,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에 틀어주는 것은 물론 작물과 대화까지 나눈다고 하는데요.
아마란스를 잘 키워내려는 농부 태호 씨 만의 특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건설업 CEO를 했다는 태호 씨.
불의의 사고로 고관절 괴사 판정을 받은 후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절망스러웠던 시절 힘이 되어 준 아내와 귀촌 후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도시와는 전혀 다른 부부의 산골 일상, 오늘 방송을 통해 귀촌으로 행복을 깨달았다는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수상한 귀촌 - 종이에 물주는 남자> 편에서는 버려진 종이로 새싹 종이 정원을 만드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귀촌 4년차 45살 김명진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매일 전주거리를 누비며 파쇄 종이를 찾아다니는 명진 씨.
전주에서 대학시절까지 보낸 후 일자리를 찾아 서울 생활을 하다 4년 전 귀촌 해 특별한 종이를 만들어 전주 유명 인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파쇄종이로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씨앗종이.
씨앗을 품은 종이에 물을 주면 그대로 새싹이 자라, 새싹 종이 정원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종이라고 하는데요.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씨앗종이는 보통 새 종이를 사용하지만, 명진 씨는 버려진 파쇄종이를 활용해 파쇄종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명진 씨는 지역을 살리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을 조합원으로 꾸려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수익금 대부분을 지역사회 후원에 사용한다는 귀촌인.
오늘 방송을 통해 특별한 종이만큼 특별한 귀촌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강원도 횡성 아마란스 밭>
상호: 네 남자의 약초농장
주소: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131
전화: 010-5715-5280


<종이에 물주는 남자, 씨앗종이, 새싹 종이 정원>
상호: 협동조합 온리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69
전화: 063-282-0028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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