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가보자 127회, 오지 억대농부 대봉산 추연만 씨, 달맞이꽃종자유 억대농부, 억대연봉의 무일푼 귀농 노하우, 낭만별곡, 갈데까지가보자

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2015년 5월 19일 갈 데까지 가보자 <오지에서 무일푼으로 성공하는 법! 대봉산 추연만 씨>는 빚까지 떠안고 무일푼으로 귀농해 지금은 억대 농부 반열에 오른 추연만 씨의 귀농 노하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무일푼으로 귀농해, 4만 평 억대농부가 된 추연만 씨를 찾아 경북 영천 대봉산으로 떠난 김오곤 한의사.

큰 봉황이 감싸 안은 경상북도 영천 대봉산.
한센병 환자도 낫게 한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영천의 명산으로 꼽힌다는데요.
대봉산에서 만난 오늘 주인공은 무일푼에 빚까지 떠 안고 귀향해 억대 수익을 올리는 억대 농부가 되어, 돈많이 벌었다고 주변에 소문자자하게 퍼졌다고 합니다.
땅은 커녕, 작물에 투자할 비용은 물론 특별한 농사 기술 마저 없었다는 그.
첩첩산중에 무일푼으로 들어와 대박 난 농사꾼인 그는 일하며 즐기는 일석이조 귀농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6년간 온몸으로 터득한 알짜배기 귀농 노하우 대공개.
무일푼 농사꾼이 대박농사꾼으로 거듭난 그는 오늘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무일푼 식 귀농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대봉산 추연만 씨의 귀농 노하우, 첫번째.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없는 자연의 선물, 산나물을 공약하라!
주인공이 공략한 농작물은 다름아닌, 산에서 자생하는 식물.
그 중에서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각종 자연산 산나물 이라고 합니다.

 

귀농 노하우, 두번째.
귀농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틈새시장을 노려라!
주인공이 노린 작물은 바로 달을 맞는 꽃, 달맞이꽃.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사소한 것에서 수익의 힌트를 얻은 주인공은 옛날부터 대봉산에 자생해 온 달맞이꽃 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그 진가를 알아보지 못해서 흔한 들꽃으로 취급 받았지만, 주인공은 달맞이 꽃이 부인병과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달맞이꽃 씨앗으로 달맞이꽃종자유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달맞이꽃 종자유> 가 바로 억대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자연이 모든 것을 내어주기 때문에 자연을 믿는다는 주인공은 자연에 대한 믿음으로 자연 농사법으로 달맞이꽃 농사를 짓는다고 하는데요.
달맞이꽃 축제준비에 한창이라는 주인공.
오는 8월 15일에 열리는 영천 대봉산 달맞이 축제는 음식과 음악회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그의 자연 농사법과 함께 달맞이꽃 종자유 등 달맞이꽃으로 억대 연봉 올린 농부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상호: 별빛촌 건강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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