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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93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바보 온달, 고구려의 전쟁영웅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바보라고 알려진 온달이 고구려의 전쟁영웅이었던 사실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설화가 뒤섞여 있는 온달전은 정말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일까요?

또한 설화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잠시후 방송에서는 온달전을 통해 이러한 궁금증을 명확하게 해결해 준다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 바보와 공주의 신분을 뛰어넘은 세기의 로맨스

- 고구려의 전쟁영웅, 열전에 오른 충신, 온달

- 온달전 속에 숨어있는 진실

- 신분사회 고구려에서 소문난 바보와 직계 왕족인 공주의 결혼 가능성

- 삼국사기 열전이 유일한 온달의 기록

- 역사적 사실과 설화가 뒤섞인 온달전

- '평'양의 '강'한 여자 평강공주

- 평강공주는 궁궐에서 가지고 나온 팔찌를 팔아 세간살이를 장만, 평강공주의 황금팔찌가 의미하는 것

- 평강공주가 건강한 말이 아닌 ‘병든 나라의 말’을 사오라고 주문한 사연

- 바보 남편을 전쟁영웅으로 만든 ‘내조의 여왕’ 평강공주

- 평강공주의 내조에 담긴 당시 고구려의 모습

- 추억의 <인형극>으로 다시 보는 온달과 평강의 첫 만남, 요절복통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 6세기, 아래로는 신라가 위협해 오고, 위로는 북방의 침략에 시달리던 고구려는 혼란에 빠진다.

- 후주의 무제가 요동 침략. 고구려 군을 대승으로 이끈 온달

- 그제야, 온달은 평원왕의 사위로 인정

- 평원왕이 승하하고 영양왕이 즉위하자, 온달은 신라에 뺏긴 땅을 찾기 위해 또 한 번 출정

- 평원왕의 신임을 받으며 사랑과 권력을 모두 얻은 온달이 다시 나선 이유

- 전쟁영웅 온달, 관이 움직이지 않은 사연, 움직이지 않는 관

- 아차산 아단성에서 적군의 화살에 전사

- 당시 고구려 사람들의 열망, 온달전에 담긴 민중들의 염원

- 단양 온달산성 - 사적 제264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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