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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11시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8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장안에 화제가 되었던 '탈북 아이 1만km 동행 취재 - 사선을 뚫고 엄마에게로' 2부인데요.

긴장도가 지난주보다 더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이야기들도 많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보시며 다시한번 분단의 상황과 탈북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11년 동안 엄마와 이별한 16살 소녀 효빈이, 엄마를 만나기 위해 목숨 건 두 번째 탈북 시도

- 4년 동안 엄마와 헤어져 중국에서 고아원 생활을 하던 11살 홍이

- 엄마를 만나기 위한 1만km 탈북 여정 시작

- 기차와 버스를 5번 갈아타고 1만km를 꼬박 달려야 제3국에 도착할 수 있다고.

- 게이트를 지날 때는 물론이고 탑승 후에도 계속되는 신분검사와 짐 검사

-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역무원들의 불시 검문

- 탈북 도중 검거될 위험 극대

- 탈북자들이 단속에 걸려 북한으로 가장 많이 끌려가는 중국 최남단 국경

- 신장자치구에서 일어난 위구르족의 폭탄테러 등으로 순찰과 보안 등 검문이 더 강화된 상황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인터뷰1 : 열 배는 위험하다 보시면 돼요

삼엄한 북한 경비대

탈북 1만km 동행 취재

인터뷰2 : 탈북 도중에 자혀서 북송되면 아이들은 관리소로 가요. 정치범으로

인터뷰3 : 지금 그 쪽 상황이 너무 안 좋아요.

긴장 속에 지쳐가는 아이들

탈북 아이1 : 이번에 잡히면 살지 못하거든요

이어지는 위기의 순간들

인터뷰4 : 아이들 부모든 누구든 상관없어요. 누구든 믿으면 안돼요.

또다시 국경을 넘는 아이들

목숨 건 여정, 과연 그 끝은?

엄마찾아 사선을 뚫다 2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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