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위기탈출 넘버원 <신상 털기 주의보, 나는 네가 한 일을 모두 알고 있다?!> 편에서는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SNS 를 통한 신상털기 범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치 일기처럼 사용하는 SNS 사진 올리기.
하지만 무심코 SNS에 올린 사진 한장이 '신상 털기 표적' 이 되는 치명적인 실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SNS 사진 한 장이 실시간 위치를 노출 시키는 것은 물론 SNS 속 신상정보들이 '악의적인 프로필' 로 둔갑하는 사연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신상 털기> 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납치 탈출 법> 편에서는 납치범으로부터 테이프, 케이블 타이 등으로 손이 묶이는 등 포박 당했을 때 쉽게 탈출 할 수 있는 생존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얼마전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일명 '김일곤 사건' 등, 요즘엔 주차장 등 인적 드문 곳은 물론 길거리에서도 납치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납치범들이 가장 많이 쓰는 범행도구인 테이프, 케이블 타이 등으로 손이 묶이는 등 포박을 당했을 때, 큰 힘 들이지 않고 빠져 나오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김종국, 김지민, 정태호, 박지윤, 황치열, 이정민 아나운서가 손을 테이프로 묶어 탈출하는 실험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실험자 중 가장 먼저 탈출한 사람은 김종국, 황치열 등 근육맨이 아닌 이정민 아나운서.
도대체 연약한 이정민 아나운서가 묶인 테이프를 한번에 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큰 힘 들이지 않고 순식간에 테이프를 끊을 수 있는 방법> 등 <납치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가수 딘딘 씨가 넘버원 캐스터로 출연해 함께한다고 하는데요.
'꿀을 깔끔하게 덜어내는 방법' 부터 '음료수를 쏟지 않고 깔끔하게 따르는 생활 팁'.
그리고 <독버섯에 얽힌 속설> 과 <종이팩> 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음.. 꿀을 깔끔하게 덜어내는 방법은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꿀을 덜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아는 방법이 맞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