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0월 12일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 - 케이, 정예인 양과 홍석천, 이지현 씨와 함께 사연남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고 합니다.
지난 주, 부모님의 과한 애정표현이 고민인 <사랑이 싫다!> 주인공의 1승.
예고에서 볼 때와는 달리 주인공의 고민은 심각해 보였는데요.
과연 오늘 새로운 1승이 나타날지? 아니면 2승을 차지 할 수 있을지?
애주가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
더구나 술만 마시면 센척을 하시는 아버지가 걱정된다고 하는데요.
술에 취해 눈으로 맥주병을 따겠다고 도전하다 결국 피까지 봤다는 아버지.
딸이 30대면 아버지 연세도 적지 않으실텐데.. 정말 걱정 되겠네요.
또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진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6학년 남학생.
보통 이런 고민은 엄마가 게임중독에 빠진 아들에게 내놓는 고민이 아닌가요?
그런데!
오늘 주인공은 게임 때문에 엉망이된 집 때문에 걱정이라는 남학생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엄마의 게임 중독이 어느정도이길래 6학년 아들이 프로그램에 나온 것일까요?
그 외에도 낚시 좋아하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주부가 출연해 고민을 나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자신의 가정을 꾸린 딸의 고민이 오늘 소개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