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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글로벌 남편 백서 - 내편 남편 <글로벌 남편들의 외식 전쟁> 편에서는 외식으로 인해 일어나는 글로벌 남편들과 아내의 좌충우돌 외식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사랑'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지만, 말 그대로 '결혼은 생활'.
사소한 식성 하나 때문에도 투닥투닥 다툴꺼리가 생기기 마련이죠?
때문에 외식 메뉴를 결정하는 것부터 부부간에 이견이 나기 일쑤. 역시나 글로벌 남편들도 똑같네요.


러시아 남편 안톤 강 씨의 집에는 남편의 동생 강 쪼마 씨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을 한국에서 보냈다는 강쪼마.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그가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다름아닌 떡볶이와 순대 라고 하는데요.
귀한 동생이 왔으니 집밥을 차려달라는 남편과 동생이 먹고 싶다는 떡볶이와 순대를 사먹자는 아내.
결국 동생과 분식투어를 떠난 안톤 강 부부.
방송을 통해 그들의 분식 먹방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식성이 까다로운데다 입맛까지 철이 안들었다는 파키스탄 남편 무함마드 사킵.
무슬림이라 술도 먹지 못하는데다 음식도 가려야 하니 사킵 씨 부부 역시 외식 메뉴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결국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는 뷔페를 찾아간 가족.
하지만 사킵 가족의 외식전쟁은 메뉴 선택이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도대체 또 뭐가 남았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사킵 가족의 외식전쟁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동물사랑의 끝장판, 미국 남편 리 스매더스.
아침부터 가마솥 솥뚜껑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식성의 리 스매더스 씨는 외식을 위해 머나먼 담양까지 진출한다고 하는데요.
담양이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대나무를 이용한 대통밥 정식.
하지만!
담양 특식을 먹고 싶다는 아내와 아들을 뒤로하고 남편 리 씨는 자꾸 군것질 거리만 찾아나선다고 하는데요.
멀리 외식까지 와서 고집피우는 남편과 뿔난 아내와 아들.
벌써 살벌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또 캐나다 남편 폴 잼버 씨네 가족은 그야말로 제대로된 외식 전쟁을 치른다고 합니다.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외식을 해야 하는 가족.
남편 폴 잼버 씨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며 소아과를 데리고 간다는데요.
아빠에게 속아 졸지에 주사까지 맞고 우는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메뉴가............... 감자탕?!
그런데..
감자탕 집에만 가면 이상하게 아이들이 말을 잘 듣고 얌전해진다고 합니다.
도대체 감자탕에 곶감이라도 들었나? 오늘 방송을 통해 그 비밀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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