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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지난 달, KBS 인기예능 프로그램 '드림팀' 은 중국 심천위성TV와 함께 총 10편의 '한중 합작 드림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한·중 양국의 스타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하며, 무려 10명이 넘는 동시통역사들이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런닝맨, 복면가왕, 비정상회담 등 '한국 콘텐츠의 중국 수출' 소식과 함께 들러오는 합작 방송.
추적 60분 <한국 콘텐츠, 중국의 구애와 선택> 편에서는 이같은 한국 컨텐츠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중국 러쉬' 를 비롯한 스타PD, 특수영상 등의 중국 진출과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 짝퉁 프로그램, 중국 제작사 갑질 등 무분별한 중국 진출의 그림자 등을 통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조건, 그리고 막강한 자본력을 토대로 세계 콘텐츠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중국을 발판으로 우리의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갈 방법을 모색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중국으로 포맷이 수출된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중국판 프로그램 '달려라 형제'가 시청률 5%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중국 시청률 5%는 우리나라 시청률의 40%와 맞먹는 수치로 중국 전역에 화제가 되었다는 드라마 '대장금' 의 시청률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포멧 수출 뿐만 아니라 스타PD, 특수영상팀 등의 중국시장 진출.
방송에서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를 연출한 후 중국 제작사에 정식 채용돼 13억 중국인을 사로잡을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장태유 PD와 중국시장에 도전장을 낸 특수영상제작사 대표 등을 만나 한국 엔터테인먼트 중국 러쉬에 대해 알아보고, 짝퉁 프로그램의 성행, 중국 제작사 갑질 등 성공의 그늘에 감춰진 이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중국 시장 성공조건과 더불어 중국을 발판으로 우리 콘텐츠가 세계로 도약할 방법을 모색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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