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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71세 래퍼 할배, 병뚜껑 아트, 맨발어신, 포돌이 품바'이라는 제목으로 제 86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8살 강태공, 갑판장의 은밀한 취미, 한팔로 철인3종 경기에 도전, 효자 약초꾼'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한팔로 철인3종 경기에 도전'과 '갑판장의 은밀한 취미'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두 번째 스무 살! 제 2의 인생을 즐기는 71세 래퍼 할아버지의 캠퍼스 생활'라는 제목으로 대전광역시의 71세 15학번 새내기 임원철(71세)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대전의 한 대학교에는 이 학교의 총장보다 나이가 많고, 학교에서 최고령인 할아버지가 15학번으로 입학하여 자작 랩부터 가요의 가사를 이용해 랩으로 편곡까지 한다고 해서 오늘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제작팀이 찾아 갔다고 합니다. 

첫 대학 축제 무대에 선 래퍼할배의 화려한 변신을 잠시후 방송에서 보실 수 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출동 뚜껑맨! 병뚜껑으로 세상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성남시의 45세 박광철 씨의 이야기입니다. 

병뚜껑관 끝에 붙어 있는 꽁다리를 이용해 사람 모양의 피규어를 완성하는 분이 계시다는 제보에 성남으로 달려간 순간포착 제작팀!

이제껏 병뚜껑으로 공예를 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꽁다리를 이용한 공예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뚜껑맨 박광철씨의 작품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순간포착에 출연했던 주인공들부터, 어벤져스 영화에서나 보았던 영웅들, 꽁다리를 요리 조리 꺾어 꽃송이 모양을 만들어 앙증맞은 화분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더 대단한 것은 폐품 (이쑤시개, 아이스크림 막대, 라이터 속 스프링 등)을 이용해 뚜껑맨의 소품으로 활용하는데요. 

폐품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대단한 역작이라고 합니다. 

버려진 병뚜껑의 기막힌 변신,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기상천외! 발로 고기를 낚는 어신종결자의 기막힌 맨발 물고기사냥'라는 제목으로 인천광역시에 사는 64세 이인구 씨의 이야기입니다. 

맨발로 잡는 낚시 솜씨가 혀를 내두르게 한다는데요. 

한 시간 남짓 고기를 낚으면 보통 20마리 이상을 잡는다고 하네요. 

맨발낚시 종결자의 물고기사냥이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이야기는 '우리나라에 딱 한 명, 품바 경찰관의 공연'라는 제목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의 54세 윤상섭 경위의 이야기입니다.

윤상섭 경위는 경찰이자 각설이로 살아온 지는 벌써 10년째라고 하는데요. 

딱딱하고 재미없는 범죄예방 이야기들을 품바 공연으로 들려주면 사람들이 집중할 것이라는 발생에서 시작한 공연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딱 하나 뿐인 품바 경찰의 웃음꽃 만발한 공연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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