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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잠시후 10시 45분부터 다문화 고부열전 101회 '아들의 빈자리 홀로 남은 며느리' 이 방송됩니다. 

오늘 이야기는 충청북도 괴산면의 82세 라호순 여사와 캄보디아 며느리 29세 정재영 씨의 이야기인데요. 

1년 전, 기차 사고로 남편을 잃은 재영씨는 혼자서 아이 둘을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런 재영씨와 집에 남아 있는 어린 두 손녀를 보는 시어머니 호순씨의 마음은 편치 않다고 하는데요. 

베트남으로 가거나 좋은 남자 만나 새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런 시어머니와 시댁식구들이 야속하기만 하다는 정재영 씨!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에 대한 오해는 커져만 간다고 하는데요. 

정재영 씨의 고향인 베트남 호치민 껀터시 남부 여행을 통해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묵은 속내와 갈등은 해소될 수 있을까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충청북도 괴산면의 한 시골 마을

- 며느리를 베트남으로 돌려보내지 못해 안달 난 시어머니, 라호순(82)씨

-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베트남으로 돌아가 부모님 곁에서 아이들을 잘 키우거나 좋은 남자 만나 새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 자신을 보내려고만 하는 시어머니와 시댁식구들이 야속하기만 한 며느리 정재영 씨

- 오늘도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30분 넘게 걸리는 며느리 정재영(29)씨가 살고 있는 충주로 향하는 시어머니

- 1년 전, 기차 사고로 남편을 잃은 정재영씨

- 아이 둘을 키우기 위해 하루 종일 식당에서 일을 하는 정재영씨

- 며느리의 고향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6~7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진 껀터시 남부

- 깊어져만 가는 고부간의 갈등

- 과연 고부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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