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 사람들 2015 <사건vs사건 -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죽인 비정한 아버지와 어머니. 이들에게 자식은 어떤 의미였을까?> 편에서는 지난 1월 일어난 서울 서초구 세 모녀 살인사건과 7월 충북 청주에서 6살 아들을 이불로 덮어 살해한 엄마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내와 두 딸을 죽이고 자수한 아버지와 6살 아들을 살해한 후 경찰 수사망을 피해 도주하다 결국 자수한 엄마.
가정을 지키고 자식을 보호해야 할 부모들이 왜 이렇게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을까? 오늘 방송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가족과 자식들을 살해한 아버지,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범죄의 탄생 - '당신을 초대합니다' 화를 불러온 위험한 초대장> 편에서는 지난 1월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면서 중국으로 여행갔던 여고생이 중국에서 납치 당하고 강금되었다 풀려난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휴대폰과 짐을 압수 당했다는 여고생, 하지만 그녀는 기지를 발휘해 엄마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결국 '중국 피랍 여고생 구출 작전' 의 성공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사건파일 X -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기고, 답은 현장에 있다!> 편에서는 미제사건부터 억울한 죽음이 될 뻔한 살인사건 등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단서로 사건 해결 실마리를 찾아낸 과학수사대의 활약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