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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화가 난다' 앵그리 복이> 편에서는 365일 24시간 분노에 차 있는 앵그리 반려견 '복이'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불독 중 몸집이 작고 친화력도 강해 실내견으로 인기라는 프렌치 불독.
하지만 28살 이주영 씨 가족의 반려견, '복이' 는 친화력은 커녕 사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방어하고, 늘 분노에 차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이건 개건 모두를 거부하며 시비를 건다는 대구의 파이터 견, 복이.
때문에 복이만 떳다하면 조용했던 아파트 단지는 순간 싸움터가 되어 버리고 만다고 합니다.


집 밖에서는 물론 집 안에서도 늘 분노에 차 있는 복이.
특히 주영 씨와 복이는 매일 전쟁을 편다고 하는데요.


반려견 행동전문가 강형욱 훈련사까지 놀래킨 복이의 거친 성격.
하지만 사실 복이의 이런 거친 성격은 어린 시절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사회화 시기에 좋은 경험이 적어 두려움으로 인해 분노를 표출했던 복이.
오늘 방송에서는 복이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주영 씨 가족들이 복이의 진정한 보호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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