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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조금 전, 뉴스에서는 경기 용인 수지 한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를 위해 집을 지어주던 50대 여성이 날아온 시멘트 벽돌에 사망한 일명 '용인 캣맘 벽돌 사건' 의 범인이 밝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캣맘' 갈등으로 인한 '증오범죄' 일 것이라는 추측을 벗어난 이번 사건은 단순히 아파트 주민 초등학생들이 '낙하실험 놀이' 를 한 것으로 단순한 초등학생들의 '장난' 으로 드러났는데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용의자.
심지어 만 나이로는 9살이라, 일명 '촉법소년' 으로 어떠한 형사책임도 지지 않아 '형사책임 완전제외' 대상으로 '형사처벌'은 커녕 '보호처분' 역시 불가하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지금, SNS에서는 '촉법소년 찬반논란' 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네요.
놀이와 장난이 빼앗아간 생명.
궁금한 이야기 Y <용인 캣맘 벽돌 사건,누가 그들에게 벽돌을 던졌나?> 편에서는 자칫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전주 암매장 살인사건, 그는 왜 백골 사체로 발견되었나?> 편에서는 불법 대출 받기 위해 친구를 살해하고 암매장까지 한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경남 함양 한 야산에서 발견된 20대 남성의 사체.
백골로 발견된 남성은 지난 9월초 가족과 연락이 끊혔고, 그가 실종 된 후 무려 5천만원의 대출 기록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직접 방문이 필요없는 3금융권이나 4금융권 대출 신청하고 대출금을 모두 뺏는다는 일명 '작업 대출' 사건으로 동창생인 범인의 범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사건의 실마리는 다른 사건의 피해자를 통해서라고 하는데요.
대학동창생에 의해 납치된 후 경남 진주 한 모텔에서 3일간 감금된채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는 그 모텔에서 백골 사체 주인공의 신분증을 보았다고 제보를 했다고 합니다.
대학 친구와 폭행에 가담한 10대 20대 남녀들은 그에게 사 금융권 대출을 강요했지만 피해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함양 백골 사체 역시 동일 범행의 피해자였던 것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사건 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 1만 2천명의 아일란 쿠르디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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