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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상 차리는 남자, 이원일> 편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를 통해 스타세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한식 셰프, 이원일 셰프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리하는 남자 전성시대.
흔히 요섹남 이 대세인 요즘, 쟁쟁한 선배 스타 셰프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요리 실력과 먹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원일 셰프.


사실, 저 역시 냉부 애청자로 이원일 셰프 팬이기도 한데요.
처음 봤을땐, 어려보이는 외모에 좋지 않은 편견부터 가졌습니다.
그런데!!
요리하는 모습을 본 순간, 놀라운 실력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까지!
이후 전 이원일 셰프를 눈여겨보게 되었고, 그의 팬이 되었는데요.


그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던 중 가장 놀랍고 이상한 점.
다름아니라 '한식' 셰프인 그가 운영하는 곳이 서양 음식인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 라는 것이었습니다.


한식, 일식, 양식 등 각 분야의 요리사들과 의기투합해 시작했다는 베이커리.


어린시절, 외할머니가 장과 술을 담그시는 것을 보며, 한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는 그.
그 영향인지 요리사의 꿈을 지녀왔던 그는 군대 들어가기 전 필리핀 유학에서 요리사가 되기 위해 4번이나 전과를 했다는데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젊은 나이에 한식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다는 이원일 셰프.
궁중음식 명인 한복려 선생님은 물론 사찰 음식 대가 적문 스님 등 한식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갔다는 그는 요즘도 좋은 재료를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닐 정도로 깊은 열정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운영하던 한식당을 접고 돌연 미국으로 떠나 한식을 알리기도 했다는 그.
비록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그는 '한식의 세계화' 를 꿈꾼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 이라는 한식 세계화를 위한 그의 도전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원일 셰프 베이커리>
상호: 디어브레드, DEAR BREAD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5가 101-66
전화: 070-7661-4129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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