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입니다.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후속작으로 낮에는 출세욕에 눈먼 속물검사이지만 밤이면 복면 하나 뒤집어 쓰고 정의감에 불타는 정의의 사도로 변신하는 복면검사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영화 '배트맨'과 '반칙왕'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로.. (하긴, 배트맨 뿐만 아니라 슈퍼맨, 스파이더맨 등 온갖 맨이란 맨은 다 낮과 밤이 다른 생활을 하는 것 같네요. 아이언맨은 빼고~)
여하튼 수 많은 영웅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가면하나 뒤집어 쓰고 법망을 벗어나 정의를 행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인 듯 합니다.
법이 꼭 필요하고 법을 지켜야 하지만, 때로 우리는 법이 보호해주지 않는 선인의 권리.. 혹은 법이 보호하는 악인의 권리에 대해 분노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이큰' 같은 영화를 보며 우리는 주인공이 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욕하기 보다 딸을 위한 아빠의 용기에 더욱 박수를 보내게 되는데요.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라도 법이 막아주지 못하는 '악'을 처단해 주는 사람에게 우리는 '영웅'이라는 칭호를 붙이며 환호를 보냅니다.
배우 주상욱 씨가 주연을 맡은 이번 드라마 '복면검사'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테이큰 처럼 뻔~한 스토리지만 현실 돋고 박진감 넘치게 스토리를 꾸려갈지, 아니면 너무 뻔~해서 유치하게 느껴질지.. 궁금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로코의 여왕 김선아 씨가 주연을 맡아 관심을 갖고 있구요.
연기 잘하는 배우 박영규 씨가 이번에 또 어떤 변신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되네요.


 


방송 : KBS2 수요일, 목요일 22시

제작 : 전산, 김용수(연출), 최진원(극본) 

출연 :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전광렬, 박정학, 김대령, 최성재, 황선희, 홍석천, 주다영, 강성용, 김병춘, 최상민, 조단, 신지수, 시원

소개 :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기획의도> 


<등장인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