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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다큐 공감



다큐 공감 <엄마, 하이힐을 신다> 편에서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경력단절여성, 일명 '경단녀' 들의 재취업 도전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1살 주부 전서윤 씨.
중견기업 회계업무를 보던 그녀는 출산을 위해 퇴사한 후 비정규직을 전전하다 위암 진단을 받고, 위 절제술까지 받은 후 새로운 인생을 되찾겠다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인생 제 2막을 위해 '인포 그래픽 수업' 을 받으며 재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40살 쌍둥이 엄마, 김민정 씨.
헬스 트레이너였다는 그녀, 남편의 해외발령으로 인해 미국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쌍둥이를 낳아키우느라 오랜시간 경력이 단절되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40대를 넘기며 재취업이 힘들어진 그녀.
하지만 그녀는 시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으로 재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하네요.


또 46살 주부, 배미화 씨 역시 요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 정수캠퍼스에서 '오토모빌 어드바이저' 과정을 밟고 있다는 그녀.
여성들에게는 이름조차 낯선 자동차 관련 과정으로 요즘 그녀는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에 푹빠져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로 아내로 살아야했던 3명의 주부들의 재취업 도전기.
오늘 방송에서는 '경단녀' 그녀들의 재취업 도전기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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