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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어령의 100년 서재>   



잠시후 20시부터 이어령의 100년 서재 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한국인에게 입는다는 것의 의미와 한국인의 옷문화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인(仁)의 마음, 즉 한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어령선생님이 고견을 들려주신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 궁금한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7회보다도 더 명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이번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인(仁)의 현대적인 재해석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 부부사이의 관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남북관계, 노사관계 등

- 이어령은 다양한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仁)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이’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 제시

- 융합의 정보화 시대에서 새롭게 강조되는 인(仁)의 가치

- 인(仁)의 마음으로 현대인들의 창조성을 끌어낼 방법 모색

- 사이좋게 살라는 말 속에 담긴 사이의 철학

- 호저처럼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 사이의 적정거리

- 사람은 사이에서 태어나, 사이에서 살다, 사이에서 죽는다

- 우리는 태어난 직후 맺는 부모와의 ‘사이’를 시작으로 살면서 다양한 ‘사이’를 유지한다.

- 한국인은 독립성을 중시해 온 서양과는 달리 상호관계, 즉 ‘사이’를 가장 중시해 온 민족

- 최근 좋은 ‘사이’가 유지되지 못해 이혼율 증가, 자살률 1위와 같은 문제들이 생겨났다고 분석

- 호저의 딜레마

- 서로가 독립된 개체임을 인정하고, 적당 거리를 유지하며 ‘사이좋게’ 사는 법

- 인(仁), 너와 나를 잇는 공감의 미학

- 현대 사회 문제, 역지사지와 측은지심을 아우르는 인(仁)의 정신으로 풀다

- '사이’라는 것은 한국인의 기본 덕목이자 유교 사상인 ‘인(仁)’과 이어진다.

- 인(仁)은 ‘사람 인人’에 ‘두 이二’ 자를 붙인 것으로 ‘두 사람의 사이’를 뜻하기 때문

- 이어령은 이 인(仁)이 모든 사람의 기본 바탕이 되는 공감, 측은지심, 역지사지 등을 아우른다고 말한다. 

- 애덤 스미스가 주장했던 자본주의 역시 무한경쟁을 조절할 수 있는 공감, 즉 인(仁)의 덕목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강조

- 공감의 씨앗

- 인(仁)의 재발견으로 융합의 정보화 사회를 이끌자

- 의존과 독립의 ‘사이’, Inter의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 스티브잡스처럼 창조를 통해 interface의 혁명을 가져온 사람만이 미래를 이끌 수 있다는 것

- 인(仁)의 의미를 통해 현대인에게 전하는 삶의 해법

- 인仁의 마음, 현대 사회 ‘사이’ 개혁의 밑거름이 되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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