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먼 미래의 이야기만 같았던 '지구온난화' 가 현재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바꾸고 있는 것을 보며, '환경문제' 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고 심각한 일인지 새삼 와닿습니다.
더구나 요즘 뉴스를 보면, 세계의 기상 이변이 남의 일 같지만은 않은데요.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세계인 현장 - 미국 서부는 가뭄, 동부는 홍수! 기후변화의 역습인가> 편에서는 타드 샘플 (Todd Sample), 코리아 월스트리트저널 칼럼니스트, 이은정 KBS 과학 전문 기자와 함께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심심치 않게 들려오던 미국 서부지역의 심각한 가뭄현상.
최근 해외과학매체인 뉴사이언티스트는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악의 산불 소식을 전했고, 미국 서부지역의 '워터캅(Water Cop)' 등장이 뉴스를 장식하기도 했는데요.
잔디에 물주는 것 등 물 사용을 감시하기 위해 등장했다는 워터캅(Water Cop).
미 서부 지역의 가뭄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대변해주는 듯 합니다.
반면, 얼마전 뉴스에서는 미국 동부지역에 사상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수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3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대책마련 촉구에 나섰고, 교황마저 전 지구적 대응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기후 변화에 맞서는 지구의 현 상황과 그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세계인 현장을 통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세계인 스페셜 - 할랄! 무슬림 시장을 잡아라!> 편에서는 최근 세계적인 블루오션으로 뜨고 있는 '할랄' 에 대해 유현우 할랄 한식당 '이드' 대표, 박찬일 요리연구가·칼럼니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종교적인 부분을 떠나 세계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품질, 청결, 건강한 이미지로 인식되며 세계적인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할랄 Halal'
특히 '무슬림 시장' 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며 할랄 식품 시장의 열기는 매우 뜨겁다고 하는데요.
세계 식품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광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할랄 식품시장.
더구나 이슬람 인구의 증가로 인해 할랄 식품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며, 종교를 떠나 착한 먹거리로 각광받는 상황에서 우리 수출기업과 시장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 할랄 음식과 세계가 할랄을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인 핫이슈 - 일본 안보법, 잠자던 젊은이들이 움직이다!> 편에서는 50여년만의 부활이라는 일본 학생운동 세력인 '실즈 (SEALDs/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학생긴급행동)'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주변국의 반대와 수 많은 논란 속에서도 강행 처리된 일본 아베 정권의 집단자위권 행사를 위한 소위 '안보법안'.
안보법안 통과 과정 중 일본 내에서는 유래없는 대규모 반대시위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세력은 다름아닌 일본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실즈' 라고 합니다.
1960년대 안보투쟁 이후 50여년 만에 부활이라는 일본의 학생운동 세력, 실즈.
세계인 핫이슈에서는 실즈(SEALDs)의 리더인 오쿠다 아키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보법안 반대 이유와 앞으로의 활동계획 그리고 일본 젊은이들이 50여년 만에 시위에 나선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