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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편에서는 지난 10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서울 신정동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 에 대해 당시 담당 경찰관의 증언과 유일한 생존자를 만나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5년 6월과 11월 약 6개월간의 시차를 두고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두 여인의 시신.
20대 권 양과 40대 주부 이 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한적한 주택가 한복판 쓰레기 더미 위 라고 하는데요.
6개월 터울로 일어난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지난 10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도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을 취재하던 도중 당시 사건 담당 경찰관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두번째 사건이 일어난지 약 6개월 후 신정역 주변에서 일어났다는 여성 납치 사건.
다행이 납치 당했던 그녀는 천만다행 무사히 빠져 나왔다고 하는데요.
당시 충격으로 많은 말을 하지 못했다는 피해자.


제작진은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인 신정동에서 납치 당해 3차 피해자가 될 뻔했던 여성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사건 당시에는 너무 놀라 기억하지 못했지만, 약 10년이 흐른 지금에도 생생하게 떠오른다는 그녀의 기억.
특히 그녀는 '엽기토끼, 마시마로 스티커가 붙은 신발장' 을 또렷하게 기억한다는데요.
그녀의 기억 속에 숨어있던 진실은 무엇을 알려줄까? 오늘 방송을 통해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유일한 생존자의 증언과 그 증언에서 찾은 실마리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 본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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