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탈출 42회, 티격태격 부부의 달콤한 인생, 열대과일 구아버·구아바 일죽농장, 이름을 거는 여자, 가나안 광고 간판가게, 체인지업 도시탈출

출처 : KBS2 체인지업 도시탈출

체인지업 도시탈출 <행복한 귀촌 - 티격태격 부부의 달콤한 인생> 편에서는 열대과일 '구아버' 농장을 운영하는 귀농 6년차,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57살 김용구, 54살 유인숙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아메리카 원산지로 '신의 선물' 이라 불리며 고대 잉카인들이 즐겨먹었다는 과일, 구아버.

장어유통 관련 컨설팅 사업을 하던 용구 씨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매일 밤 늦게 퇴근해 가족들 얼굴조차 볼 수 없는 도시 생활이 싫어, 귀촌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이혼까지 제안할 정도로 반대가 심했다는 아내, 인숙 씨.
오늘 방송에서는 부부의 구아버 농장 이야기와 함께 아내를 설득시킨 남편의 비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수상한 귀촌 - 이름을 거는 여자> 충북 영동군 읍내에 작은 간판가게를 연 귀촌 6년차 46살 김민지, 43살 강경모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귀촌 6년차이자 결혼 5년차라는 부부.
도시에서 광고회사를 하던 아내 민지 씨는 간판가게에서 디자인을 도맡고, 건설업에 종사하던 남편 경모 씨가 간판 제작과 시공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귀촌해서 일, 사랑, 건강까지 되찾았다는 부부. 오늘 방송에서는 간판가게 부부의 알콩달콩 귀촌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김용구·유인숙 부부 구아버 농장>
상호: 한국 구아바 일죽농장
주소: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 73-1
전화: 031-671-2526

 
<김민지·강경모 부부 간판가게>
상호: 가나안광고
주소: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867-9
전화: 043-745-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