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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돈의 과학, 핀테크'이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2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이민화 한국과학기술원 초빙교수,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전미영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교수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한글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물물교환, 금속화폐, 지폐, 신용카드, 그리고 다음에 올 결제수단

- 우리는 은행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지 은행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송금은 물론 대출, 투자, 자산관리까지 금융기관을 거쳐야만 가능했던 모든 일들이 당사자 간의 저비용 직거래로 가능해지며 금융기관 권력 분산

- 금융과 IT 기술의 결합, 핀테크를 통한 금융의 민주화

- 현금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스웨덴

- 덴마크 중앙은행, 2016년 말부터 현금 발행을 중단

- 금융(finance)과 기술(technique)이 결합한 서비스, 핀테크(FinTech)가 금융을 주도

- 근거리통신, 생체인식,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통해 기존 은행의 업무를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수행

- 더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돈을 사용하고 싶다는 욕망이 기술과 만나 금융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것. 

- 돈에 기술과 아이디어, 데이터를 결합한 핀테크가 몰고 올 금융 산업의 변화를 예측

- 현금이 사라진 세상, 현금소멸 사회 임박!

- 결제수단 중 대한민국의 카드, 인터넷 사용 비중은 83%

- 오직 17%만이 현금을 사용

- 신체가 곧 신용이다, 생체인증 시스템

-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 중 78%가 보안에 대한 우려를 미사용 이유

- 내 몸이 곧 복제 불가능한 암호가 되는 생체인증의 세계

- 동대문과 명동을 장악한 중국의 알리페이, 울 동대문과 명동에 2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

- 전 세계적으로 약 8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

- 대한민국 핀테크의 현주소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에 이어 삼성페이가 본격 서비스 시작

- 삼성페이의 가입자 수는 60만 명을 돌파했고 재사용률 또한 86.4%에 육박

- 핀테크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간편 결제 시장

- 구글과 애플까지 참여한 글로벌 핀테크 대전


■ 패널 : 배철현 (종교학자, 서울대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이민화 (한국과학기술원 초빙교수),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전미영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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