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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94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서동, 적국의 딸 선화공주를 얻다'라는 제목으로 서동요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설화가 뒤섞여 있는 서동요는 정말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일까요?

또한 서동요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잠시후 방송에서는 서동요를 통해 이러한 궁금증을 명확하게 해결해 준다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삼국시대를 떠들썩하게 만든 '19금 스캔들’ 서동요

- 선화공주님은 남 몰래 얼어두고, 서동 서방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네

- 6세기, 신라의 배신으로 120년 간 이어져 온 나제동맹이 깨지고, 돌이킬 수 없는 원수지간이 된 백제와 신라 

- 백제의 마 캐던 사내 서동과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공주의 혼인

- 6세기 말, 신라에 패한 후 수세에 몰렸던 백제

- 무왕 즉위 후 신라와의 전쟁에서 연이어 승리, 재위 42년 동안 무려 12차례의 신라 공격 강행

- 백제 부흥을 위한 정략결혼

- 백제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선화

- 무왕은 왕권 강화를 위해 익산으로의 천도 추진, 익산 천도설

- 무왕의 정치적 승부수였던 익산

- 백제 최대 규모의 유적으로 손꼽히는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

- 미륵사는 왕후가 된 선화의 발원으로 만들어진 아주 귀중한 유적

- 2009년 1월, 미륵사지 석탑 해체 작업 중 발견 된 사리장엄구에서 서동 설화를 부인하는 놀라운 기록 발견

- 미륵사 창건을 발원한 무왕의 왕후가 선화가 아닌, 바로 사탁(沙?) 왕후라는 것

- 백제 대표적 가문의 딸 (사탁적덕의 딸) 이었던 사탁 왕후

- 무왕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효용가치가 끝난 선화를 버리고 백제 최고 권력 가문을 선택한 것일까? 

- 1,400년 만에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선화공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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