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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년 5월 20일 용감한 기자들 112회 <위험한 이웃>에서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배우 장혁 씨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줌마 비켜! 혁줌마 온다!> 를 부제로 남혜연 기자는 매주 목요일이면 아파트 분리수거 현장에 나타나 분리수거에 참석하는 장혁 씨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사실 장혁 씨가 분리수거를 잘한다는 이야기는 TV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매우 많이 소개된 이야기죠?
저도 몇 년 전부터 방송에서 몇 번인가 들은 적 있는데요.
오늘은 기자분이 이야기 하네요.
동네 아파트의 분리수거일인 목요일 밤이면 나타난다는 장혁 씨.
회사 직원들은 목요일이면 장혁 씨를 일찍 보내주고, 목요일날 장혁 씨가 나타나지 않으면 '오늘은 분리수거를 하겠지'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목요일에 스케줄이 있으면 분리수거 못할까봐 걱정할 정도라고 합니다.
장혁 씨가 분리수거에 이렇게 열심인 이유는 비규칙적인 연예계 생활로 인해 아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분리수거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잦은 해외 출장으로 인해 일년에 한달 정도 밖에 아버지를 볼 수 없었다는 장혁 씨.
그래서 어린시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커서 9시 출근하고 6시 퇴근하는 직장을 하겠노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아버지보다 더 바쁜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분리수거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더구나 장혁 씨는 촬영 스케줄이 없는 날엔 아침 9시에 회사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하는 등 직장인 코스프레를 한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쉬는 날 회사에 나간는 남편 덕에 더욱 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딸을 출산한 장혁 씨.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장혁 씨가 딸바보로 등극할 예정이라며 어떤 가정적인 모습을 보일지 기자는 기대가 된다고 하는데요.
가정적인 모습으로 인해 주변 동네 남편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비호감으로 공공의 적이라는 장혁 씨, 하지만 주변 엄마들은 동안외모에 아이도 잘 돌보고, 핸섬한 얼굴과 건장한 체격에 가정적인 모습으로 더욱 좋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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