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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엄마의 봄날




잠시후 9시 50분부터 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엄마의 봄날 15회 방송 시작됩니다.

 

'엄마의 봄날'은 잃어버린 엄마의 봄날을 찾아드리는 재능기부 프로젝트인데요.

최근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맨발로 약초 캐는 엄마'라는 제목으로 전북 임실군에 사는 정외순씨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훈훈한 감동을 느껴 보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전북 임실군에 사는 정외순

- 수십년간 맨발로 험한 산을 헤치고 다니며 약초를 캐서 가족을 부양

- 가장 귀하게 여기는 약초, 관절과 혈액순환에 두루두루 좋다는 개복숭아풀, 남편 치료를 위한 것이기 때문 

- 정씨의 남편은 10여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거동이 불편한 상태

- 정씨는 병원에서도 치료를 포기한 남편을 위해 온 산을 돌아다니며 약초를 캐기 시작했다고

- 발바닥과 다리뿐 아니라 허리마저 안 좋아 극심한 통증 때문에 밤잠도 설친다는 정외순 씨


그리고 아래는 이번 엄마의 봄날 1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맨발로 산과 밭을 일구며 일소처럼 살아온 엄마

엄마 : 평생 땅만 파고 일반 했으니 몸둥이가 뭐가 남겠어

자식들 키우느라 굽어진 허리와 닳아버린 무릎

딸 : 여자로서 가엾고 항상 그런 마음이 컸어요

흙발의 일소 엄마를 찾아온 봄날지기

벤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맨발의 엄마에게 두 번째 봄날은 찾아올까요?


진행 : 신현준, 신규철, 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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