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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태초의 자연농법을 꿈꾸는 청개구리 농부 박선종> 편에서는 배우 박세준 씨가 아주 특별한 농장을 찾아나선다고 합니다.


박세준 씨가 찾아간 곳은 충북 보은 탄부면, 나홀로 10만㎡, 약 3만 평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57살 박선종 씨.
귀농 1년차라는 그는 밤나무, 감나무, 사과나무 등 1000수 이상의 과수 나무를 재배하며, 고구마, 호랑이콩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농약, 비료 등 인공적인 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심지어 잡초까지 고스란히 키우며? 원시자연을 꿈꾸는 진짜 유기농 농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그. 때문에 어린시절 플라스틱 공장에서 일했다는 그는 야간근무를 자청하다 깜빡 조는 사이 기계에 한쪽 손을 잃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충격과 절망으로 점점 소극적이 되었다는 그.
하지만 아버지를 암으로 잃고 난 후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로 하고, 1년 전 산으로 들어온 것이라고 합니다.


자연종법으로 농장을 가꾸며, 약초가 필요없는 건강한 나라를 꿈꾸는 박종선 씨.
오늘 방송에서는 농사를 짓지 않는 농부 박선종 씨의 잡초를 사랑하는 특별한 자연농법과 별미 감설기 등 특별한 꿈을 가진 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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