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EBS 리얼극장




리얼극장 <버림받은 딸 모델 이파니의 고백> 편에서는 제1회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데뷔한 30살 이파니 씨와 그녀의 어머니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6살 때,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 후 아빠에게 맡겨졌다는 이파니.
하지만 아빠의 사업실패로 그녀는 고등학교 중퇴 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제1회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소식을 듣고 참가한 후 연예계 활동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어린 나이에 임신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그녀. 이후 다시 이혼과 재혼 등을 겪으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파니 씨의 엄마 주미애 씨.
17살에 어머니의 자살로 4명의 동생을 떠맡아야 했다는 엄마 주미애 씨는 19살에 이파니를 임신했지만 동생과 딸까지 키울 여력이 없어 경제적으로 나았던 남편에게 6살 된 이파니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그녀를 보게 되고, 딸 이파니를 찾아간 어머니.


하지만 연예인으로 성공해 잘 살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딸의 경제고를 보며, 속상한 마음에 "연예인이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살아?" 라는 말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이 말이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혔다는 딸 이파니.
오늘 방송에서는 어렵게 재회했지만, 서로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이파니 모녀의 힐링 여행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