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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지난 주 영재발굴단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천재소년으로 잘 알려진 송유근 군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며칠동안 송유근이란 이름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오래 전에 TV를 통해 송유근 군을 보아온터라 오랜만에 보는 유근 군의 얼굴이 무척이나 반가웠는데요.
2015년 4월 21일 SBS 뉴스토리에서는 <천재소년 송유근, 17세 박사 도전기>이란 부제로 송유근 군의 근황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IQ 187, 만 6살에 물리학 상대성 이론은 물론 대학 물리학 문제까지 거침없이 풀어내던 송유근 군.
만 8살에 대학교 입학이 결정되면서 한동안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었는데요.
올해 17살이 된 유근 군은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는 중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181cm의 훤칠할 키에 준수한 외모로 성장해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숨겨진 기타 실력을 뽐내며, 박사학위를 받게 되면 전문연구요원과 같은 병역복무대체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드시 현역 입대를 하겠다는 당찬 공언과 함께 영재교육에 대한 유근이의 소신 있는 발언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 영재발굴단을 통해 천재소년으로 살아야 했던 어린시절, 무척 외로웠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적 있는데요.
그가 말하는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의 현실이란 어떤 것인지.. 또 그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성완종 리스트'로 발칵 뒤집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늘 방송에서는 <성완종의 불법자금, 어디에 쓰였나?>라는 부제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매 정권마다 빠짐없이 터져나오는 불법정치자금 게이트.
그래서인지 놀라기 보다는 역시라는 말이 먼저 나오게 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정치인들이 검은돈과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는 이유 등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골(骨)피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이제 '~피아'라는 단어만 봐도 화가 치미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유족 두 번 울리는 납골당 '골(骨)피아'>라는 부제로 이름도 생소한 골피아에 대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다른 것도 아닌 고인들의 마지막 안식처인 납골당 마저도 부정부패로 얼룩지다니..
오늘 방송에서는 유족들을 두 번 울리는 납골당 부실 경영의 실태와 공설 납골시설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 등 납골당의 문제과 부정부패에 대해 방영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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