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영재 발굴단
10월 21일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엘리베이터에 푹 빠진 엘리베이터 영재 9살 김홍석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 역사와 종류는 물론 집 근처 엘리베이터에 대해 꿰고 있다는 김홍석 군.
심지어 새로운 곳을 다녀온 후에는 그곳에 대한 투시도까지 그려낸다고 하는데요.
비율은 물론 무늬, 주변 사물까지 기억해 그려낸다는 홍석 군. 오늘 방송을 통해 놀라운 공간지각능력으로 투시도 척척 그려내는 엘리베이터 영재 9살 김홍석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낚시 경력 6년차라는 9살 김민서 양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낚시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아버지를 따라 3살 때부터 낚시를 시작했다는 김민서 양.
'소녀 강태공' 으로 불리는 그녀는 전문가조차 구분하기 힘든 양식, 자연산 구분까지 척척해낸다고 하는데요.
낚시 영재라 생각하는 김민서 양의 아버지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엄마.
9살 김민서 양은 과연 낚시 영재가 맞을까? 방송을 통해 그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오늘 영재발굴단 게스트로는 엄친아 가수 에릭남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꿈도 3개 국어로 꾼다는 3개국어 능통자에 동양인 최초 학생회장, SAT 고득점까지 획득했다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그의 이야기도 함께 전해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