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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나를 살게 한 산중살이 자연인 조대감> 편에서는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해발 600미터 외딴집으로 개그맨 이승윤 씨가 찾아간다고 합니다.


지난 17년 간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다는 자연인, 때문에 이승윤 씨의 방문에 분위기가 경직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그 오랜 시간동안 어떻게 세상과의 소통을 끊고 살았을까?


사실, 그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찾아온 극심한 통증, 하지만 병원에서도 통증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42살 젊은 나이에 그대로 죽을 수 없어 산을 택했고, 그로 인해 살아 있는 것이라는 자연인.


밤, 도토리, 더덕, 송이, 나물 등 자연적으로 먹거리가 널려있어 텃밭도 제대로 만들어두지 않았다는 자연인, 다만 고기를 구할 수 없어서 벌의 애벌레와 과일, 밤 등을 먹고 자라는 벌레를 통해 단백질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자연인만의 특별한 먹거리와 월동 준비를 위해 자연인이 직접 담궈 두었다는 효소, 장아찌, 장, 말랭이 등 별미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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